여행 준비

	유럽여행에 있어서 학생이라면 필히 국제학생증을 만들어가야 한다 어느 나라에나 학생 할인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자국의 학생 이외에는 그 특권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국제학생증은 국제적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한국에서 학생이라고 인정된 사람은 이 카드로 각국의 학생 할인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발급대상 -재학생 만 12세 이상의 모든 학생 (중/고/대학생/대학원생) -휴학생 만12세 이상의 휴학생(단,제적생 불가) -유학생 l-20 Form 또는 기타 입학허가서를 받 은 유학/연수생 (단, 6개월이상) 구비서류 -재학생 중/고등학생 학생증 또는 재학증명서 -대학생 (2년제/4년제) 학생증 또는 재학증명서 -대학원생 재학증명서 -휴학생 대학생(2년제/4년제) 휴학증명서(사본가능) -증명사진 1장 (3*3) -발급비 : 14,000원

	학생서비스 프로그램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 및 서비스를 제공   발급대상 -학생이 아닌 만 12세 이상 만 26 세 미만의 유스고객 나이는 발급일 기준으로 만 26세 미만이 가능합니다 .
	구비서류 -증명사진 1장 (3*3)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사본 가능) -발급비 : 15,000원 할인서비스 <국내서비스> -교통할인패스:유럽: European Europe Pass 5% 할인( 발급처 : 여행천하여행사) -금융서비스 할인:조흥은행: 환전시 환전수수료 50% 할인,처브패더럴보험: 특별우대보험 제공 (15%할인) -엔터테인먼트:라이브극장:10%할인 -대학가 할인 서비스(대학로주변) Sale e pepe: 10% 할인 (타쿠폰 및 카드와 중복사용불가) 소금창고: 10% 할인 (타쿠폰 및 카드와 중복사용불가) I Love School: 현금결제시 10% 할인 라이브씨티: 10% 할인 <국외서비스> -미국 그레이하운드 버스 이용시 10% 할인, 베스트웨스턴 호텔 이용시 10~15% 할인, Universal Studio Hollywood $3 off, New York SkyRide $3 off (엠파이어빌딩) -유럽 베를린 A&O Backpackers 숙소 10% 할인, 런던 노트담의 빠리 뮤지컬 50% 할인, 프라하 드보르작 박물관 학생 할인, 노인슈반슈타인성 할인, 이집트 철도 50% 할인, 터키항공 25% 할인(Petour 제공) *자세한 사항은 ISE카드코리아 사이트를 방문하세요. http://www.isecard.co.kr

	유스호스텔(YH)은 설비도 잘 갖추어져 있고 청결하며 값도 싼 편이다. 이 곳을 이용하려면 회원증이 필요한데 회원증이 없어도 묵을 수 있는 곳이 있긴 하지만 숙박요금이 비싸므로 회원증을 갖고 있는 편이 유리하다. 또한 회원증을 보여주면 할인이 되는 시설도 있다. 유효기간은 1년이며 94개국에서 통용된다.
	신청할 때는 신청서(영문이름, 주민등록번호 기입)와 회원 등록회비(주민등록상 24세 이하 15,000원, 평생회원 30만원)가 필요하다 이상의 서류를 전국 유스호스텔협회 창구에 제출하면 회원증은 즉시 발급된다. 10인 이상 단체 등록시에는 10% 할인되며 평생회원은 주민등록상 25세 이상만 가능하다. 외국에서 만들려면 여행지의 유스호스텔에 투숙하기 전에 회원증을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굳이 유스호스텔을 이용할 계획이 없고 숙박계획이 확실하다면 만들지 않아도 된다. http://www.kyha.or.kr

	국내면허증이 있으면 누구라도 취득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1년이다. 필요한 서류는 유효기간 내에 입국할 경우라면 운전면허증, 여권용 컬러사진1매(3.5x4.5cm)이며 국내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이후에 입국할 경우라면 여권을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여권에 비자 사증이 없는 경우에는 항공권이 있어야 한다. 이것들을 지참하고 면허 시험장에 오후2시 이전에 신청하면 당일 오후 5시까지, 오후 2시 이후에 신청하면 다음날 오전 중에 발급된다. 가족의 대리 신청도 가능한데 이때는 가족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수수료는 5,000원이다.

	보험에 가입하고 안 하고는 여행자의 자유지만 여행지에서 일어나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보험에 들어두는 것이 좋다. 여행 중 불의의 사고로 인한 사망에서부터 상해, 질병, 휴대품 손상, 배상책임, 도난 등에 이르는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여행사나 공항에서 여행자 보험에 들수 있고 보상액,범위 등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다.
	물건을 분실했을 시 해당국 경찰서에서 증빙서류를 발급받으면 보험 처리를 받을 수 있다. *그 외 여권 분실시를 대비, 여권 사본..,사진, 여행자수표 번호 적어놓은 종이 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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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예약하기

-항공권은 미리미리 예약하자.

[항공권에 나와있는 것]
1. 티켓을 이용할 경우 적용되는 사항
2. 탑승자명,탑승자 여정
3. 항공료와 각 공항의 공항세등의 금액이 표시
4. 이용항공사와 항공사 편명
5. 좌석의 등급 ,P.F 일등석 C 이등석,비지니스석 Y 이코너미일반석
6. 탑승날짜와 시간표시 등이 나타나 있다.

패스예약하기
유레일 패스는 현지에서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우리나라에서 예약해 두어야 한다.
자신의 일정과 나이에 맞는 패스를 선택하여 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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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숙소정하기
호텔팩이나 단체배낭으로 가는 경우 미리 숙소가 정해지기 때문에 숙소에 대한 불안감이 없지만, 자유배낭의 경우에는 숙박에 대해 미리 계획을 세워야한다. 현지의 일정을 고려
하여 인터넷등의 각종 현지 숙박시설을 예약해 두는 것이 좋다.
특히 성수기 시즌에는 미리 예약을 하지 않은 경우, 노숙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예전의 자유배낭에서는 노숙을 한두 번 하는 것도 자유배낭의 상징처럼 생각하였으나
노숙은 여러모로 위험할 뿐 아니라 이후의 일정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아주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고서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8) 배낭 싸는 방법
큰배낭 하나와 작은 보조가방 하나정도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큰배낭의 경우 38L나
장기간의 경우45L짜리도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여자의 경우 38L로 5Kg~7Kg정도가 되면 좋고, 남자는 45L에 10Kg정도까지도 가능하지만, 일단은 가볍게 꾸리시는 것이 최상
입니다.
보조가방은 수시적으로 빼고 넣어야 하는 것들을 넣어두는 것으로 활용하는데, 여권과
지갑등을 넣어둔다.
허리에 매는 방식과 대각선으로 메는 어깨가방이 될 수도 있고 카메라와 여권,지갑등이
들어가지만 두겹정도로 안에는 지퍼가 달려있고 바깥은 한겹더 막아진 형태로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짐은 자주 안꺼내는 물건들을 아래로 넣고, 현금같은 경우는 지갑안에 모두 넣어두지 말고, 큰배낭의 다른곳에 분산시켜 두는 것도 비상시에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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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환전
외국에서 환전시 환차손이 심하므로 유럽현지의 화폐를 모두 환전해서 나간다. 환전시
여행자수표와 신용카드를 생각해서 적당히 환전하도록 한다.각 나라, 도시별 사용되는
기본경비에 대해서는 현금으로, 뮤지컬, 알프스등정,레포츠, 쇼핑등의 고액은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가장 좋은 환전방법은 여행초기 국가들의 경우에는 현금, 중반 이후에는 유로화 여행자 수표로 바꾸가는 방법이다.그러나 반드시 각 나라별로 야간의 현금은
필요하다.

1. Cash
(현금)				여행할 때 가장 편리하게 쓰인다. 화폐를 우리 나라에서 준비해 가면 따로 환전할 필요가 없으니 유럽여행에서 가장 부담스러운 환전수수료 를 지불하거나 환전소를 찾아가며 시간을 낭비할 일이 없다. 그러나, 현금은 부피가 커서 보관이 까다롭고, 잃어버렸을 때 아무런 보상도 받을 수 없다. 유럽이라면 요즘은 유로화가 거의 대부분의 국가 에서 통용되기 때문에 유로로만 환전을 해가도 크게 문제가 없다. 여행자 수표의 유용, 공항보다는 시내에서 바꿔가는 것이 좋으며, 비상금으로는 달러가 좋다.
2. Traveller's   Check  (여행자 수표)				여행자수표(T/C)란 발행권에 금액을 써넣은 수표의 일종으로, 일반 돈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여행 자 수표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발행하는 여행자수표이며 현금과 다른 점은 만일 도난을 당하거나 분실해도 재발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다. 여행자수표에는 소지자의 서명란이 두 군데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은행에서 수표 매입시 서명을 하는 난이며 나머지 하나는 COUNTER SIGN 이라 하여 물건구입이나 환전할 때 서명하는 난이다. 두 곳의 서명이 일치할 때 그 수표가 인정되며 최종적으로 여권의 서명과 대조 를 하여 총세 곳의 서명이 같아야 사용 가능하다. 외화를 환전할 때는 수수료를 내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상적인 것 은 각 나라에서 사용할 돈의 예산을 세워서 그 나라 통화의 여행자 수표를 사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한번의 환전으로 끝나므로 낭비를 줄일 수 있다. 또한 현지에서 환전할 때 그 나라의 통화 여행자 수표 라면 수수료가 들지 않는 경우도 많다. 자신의 일정에 맞춰 모든 나라 의 통화 여행자수표를 갖고 다니는 것은 힘들더라도 주요 여행지에 맞춰 2종류 정도의 통화 여행자수표는 갖고 다니는 것이 좋다.
3.Credit    Card    (신용카드)				신용카드는 안전성이 뛰어나고 부피가 작아 편리하나 현금 지출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낭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분실했을 때 신속히 신고하지 않으면 누군가 악용할 수도 있다. 국내에서의 환전 환전을 할 때는 여권을 지참해야 하며 미화 10,000달러까지로 제한을 두므로 한도액을 넘지 않도록 한다. 외국환 취급은행이면 어느 은행이 건 환전이 가능하다. T/C, 현금별로 다양한 화폐를 구입하고자 한다면 외환은행 본점으로 가는 것이 좋다.공항에도 환전소가 있으나 외화보유 종류가 많지 않다. 환전시 화폐 배분은 안전성을 고려하여 현금과 T/C의 비율을 3:7 정도로 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재환전은 이중 환율 적용과 수수료 공제 등으로 바람직한 일이 못 된다. 그러나,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각국의 화폐 물량은 한계가 있으므로 여행 대상국의 화폐 를 모두 갖추기는 어렵다. 따라서 국제 통화중 강세의 안정된 화폐 몇 가지를 여유있게 환전해 가는 것이 상례이다. 외국에서의 환전 유럽의 경우, 각 도시마다 환전소와 은행이 환전 업무를 하고 있다. 또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토마스쿡 등T/C 발행사의 환전소가 있는데 , 이곳에서 자사발행 T/C를 환전할 때는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또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경우에는, 각 나라별로 무료 환전 계약을 맺은 은행들이 있어 그 은행의 지점에서는 수수료없이 무료로 환전을 할 수 있다. 재환전은 각 나라마다 그 나라의 체재 일수와 예상 지출액을 감안 하여 이에 맞도록 하는데 두세곳의 환전소에서 환율과 환전수수료의 비율을 비교, 가장 유리한 곳에서 환전을 한다. 가급적 유리한 환전소 를 이용해야겠지만 지나치게 환전에 신경을 써 이곳 저곳을 비교해 보느라 시간을 허비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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